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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회계학과 재학 중.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도록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마음껏 다 해보라는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 자라 어느새 그 가르침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청년. - 두려움과 겁이 없는 건 아니지만, 도전하지 않고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아까워 몸이 배배 꼬일 정도. 매일 같은 일상의 안정보다는, 나태함을 경계하며 변화지향적 삶을 살고 있다. - 2012년 여름, 건강한 몸을 가진 지금이야말로 완벽한 때라고 생각해 자전거로 미국 횡단을 결심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요즘의 대학생들처럼 그 또한 나름대로 꿈을 향해 질주하고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도전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겼다. 남들보다 시간을 조금 지체하고, 길을 돌아가게 될지언정 반드시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 미국 횡단 프로젝트를 마치고 바쁜 공부를 소화하면서 동아리 활동 두 개, 교회 소모임 등에도 팔방미인처럼 즐겁게 동참하고 있다. 2013년 여름 방학은 7000km를 횡단한 그 자전거로 매일 왕복 10km를 달리며 글로벌 회계법인인 '딜로이트'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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