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방랑자’라는 의미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국 이남지역에 오래 거주하며, 행복한 일을 하며 살고 있다. 특히 길고 긴 우기를 좋아한다. 친구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지만 조용한 성격으로 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하고, 사람들과 떨어져 관망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을 쓰는 일이 즐거워 계속해서 집필을 할 생각이다.
도시 연애소설 『제3의 사랑』은 장장 7년 동안 중국 독자의 가슴을 울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중국 드라마 [절애(絶愛)]로도 제작되었으며, 2015년에는 동명의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제작, 상영되어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16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