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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응본관이 진주이며, 자는 봉휘(鳳輝), 호는 무첨재(無忝齋)·휴암(休庵)이며, 1618년 12월 6일 부친 정심(鄭杺)과 모친 여강 이씨 사이에 태어났다. 7세에 조부 정경세에게 《사략(史畧)》을 배웠고 12세 때 노준명의 문하에 나아가면서 학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덟 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고, 열여섯 살에는 할아버지를, 스물한 살에는 할머니를 여의었고 그 이후로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생전에 조부인 정경세에게 부탁받은 고모부 송준길의 세심한 가르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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