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을 졸업하고 10년간 영어교육기관에서 교사로 일했다. 한국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과 표현으로 번역하되, 원문의 의도를 곡해하지 않는 번역을 신조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라지 말고 꿈꿔라>(근간)가 있으며,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