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독일에서 태어난 색채학 전문가이며 사회학자이자 소설가. 지은 책으로 <색의 유혹>, <색깔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 <나에게 키스하라, 나는 마법에 걸린 세탁기이다>, <다른 남자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복수한 다음에 인생을 즐기자> 등이 있다.
<감자야 그림 그리자> - 2004년 9월 더보기
이 책에서는 감자 조각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감자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모양을 만들기도 쉬워서 오래 전부터 그림 도구로 많이 쓰였습니다. 감자로 간단한 모양 몇 가지를 만들어서 응용하고 색을 바꾸면 웬만한 것은 다 그릴 수 있답니다. 누구든 감자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린 그림도 미술관에 걸린 작품처럼 근사해 보일 거예요. 자, 이제 감자로 펼쳐 보이는 놀라운 마술같은 미술을 함께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