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글래스퍼의 베이스 주자로 이름을 알린 뮤지션. 스테폰 헤리스, 멀구루 밀러 등 재즈 연주자 뿐만 아니라 커몬, 큐-팁, 멕스웰 등 다양한 팝 뮤지션들의 음반에서 인상적인 세션을 선보였던 유망주로 프로듀싱과 어레인지 그리고 다양한 악기들을 손수 연주하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