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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역사

이름:에릭 홉스봄 (Eric Hobsbawm)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17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쌍둥이자리)

사망:2012년

기타:케임브리지 킹스 컬리지에서 역사학 전공.

최근작
2022년 11월 <혁명의 시대 (GB 100만 부 특별 리커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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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봄(Eric Hobsbawm)

191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 독일과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었으며, 일본 아카데미의 외국인 회원이기도 했던 그는 여러 나라의 대학들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퇴임할 때까지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그후에는 뉴욕의 신사회연구원에서 강의했다.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제국의 시대」그리고 「극단의 시대」외에도, 그의 저서들로는 「밴디트 : 의적의 역사」 「혁명가 : 역사의 전복자들」「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 자신의 회고록인 「미완의 시대」 「세계화, 민주주의, 테러리즘」과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가 있다. 홉스봄은 2012년에 타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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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만들어진 전통> - 2004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역사학 전문 학술저널 「과거와 현재」의 편집위원회가 주관한 학술회의가 그 출발점이었다. 몇 개 장은 그 학술회의에 제출된 논문들에 기초하고 있고, 나머지는 비슷한 연구를 하고 있던 역사학자들이 참여한 결과다. 해서 애초의 아이디어가 두 명의 편집자에게서 나왔다 하더라도, 이 책(1983년 초판 발행)은 공동의 결과물이다. 출간 이후 이 책은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인류학자들, 문화이론 연구자들과 기타 인문학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광고와 정치선전 분야로도 그 영향력이 퍼져 나갔으며, '전통의 창조'(invention of tradition)라는 문구는 문학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아마도 이 문구를 접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그에 상응하는 예를 떠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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