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연출자입니다. 여러 라디오 방송국과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출작으로 WDR(서부독일방송)의 [생쥐 친구와 함께 해요]가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는 국립독일박물관에 소장된 소장품을 소재로 어린이용 글을 써서, 각색하고 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