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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은어려서부터의 꿈은 글을 쓰면서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는 존재, 글 쓰는 상담자, 대중과 소통하는 상담자가 되는 것이었다.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임상심리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지만 타인의 병리를 평가하고 진단하는 것을 넘어서서 깊은 내면을 이해하고 그 아픔을 껴안고 싶어 상담심리 수련과정을 밟았다. 인간의 아픔 중에서도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관심이 많아 체계론적 가족치료 수련을 받았으며, 지금은 상담실에서 가족의 아픔을 호소하는 수많은 개인, 부부, 가족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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