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박사로 <하노버세 알게마이네 차이퉁>,<한델스브라트>에서 기자로 일했고, 지금은 <로이터 통신>에서 외교 및 안보담당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정치권력의 핵심인 연방총리청의 취재를 전담했고, 세계 각지를 누비며 심도 있는 현장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