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사. 미국 문학과 문화, 특히 흑인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이를 바탕으로 근대성의 주변과 경계, 그리고 그런 사소한 시공간에서 생성되는 문화들의 (불)가능성들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글로벌화의 역사』, 최근 논문 「근대적 시공간의 성찰과 동일화의 경계 혹은 사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