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들의 평범한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던 중 필연처럼 닿은 기회로 엄마 표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독학으로 바느질과 자수에 입문하였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 ‘양품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린넨위에 스티치’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용품 특허를 하나 보유하고 있고, 자수 관련 아이템으로 출원 중인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