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국립기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내과전문의로 근무하던 중, 안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며 진로를 변경하였다. 이후 일본 중부 지역에서 라식, 라섹 등 각막 시력 교정술 1인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현재 나고야에서 혼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혼베 박사는 ‘근시는 병이다’를 모토로, 독창적인 시력 회복법과 생활 지도를 통해 유아·청소년의 근시 예방과 장년층의 노안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내과와 안과 양쪽 모두에 정통한 그의 치료법은 노안을 눈의 문제로만 국한하지 않고 전신 건강 차원으로 다루면서 탁월한 치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3분 투자로 시력이 금세 좋아지는 법』, 『콘택트렌즈는 밤에 끼고 자라』, 『독소를 축적하면 병이 생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