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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기(王錫祺)청말의 장서가이자 지리학자. 강소성 청하현(지금의 회양시) 사람이다. 자(字)는 수훤(壽萱), 호(號)는 수염(瘦?)이다. 소방호재(小方壺齋)는 회안성(淮安城) 안에 있던 왕석기의 서실명(書室名)으로, <속청하현지(續淸河縣志)>에 의하면 그의 장서가 수만 권에 달했다고 한다. 1891년(光緖 17)부터 1901년(光緖 27)까지 <소방호재여지총초(小方壺齋輿地叢?)> 초편(初編), 보편(補編), 재보편(再補編), 삼보편(三補編)을 차례로 편찬, 간행하였다. 그밖에 <소방호재총서(小方壺齋叢書)>, <중외유기회편(中外遊記匯編)>, <속산양시징(續山陽詩徵)>, <소방호재시존(小方壺齋詩存)>, <벽사록(?邪錄)> 등의 저술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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