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하은

최근작
2013년 5월 <나는 하나님의 딸>

김하은

“나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입양”이라는 아픈 상처를 말끔히 떠나보낸 하은이는 김상훈 목사(강릉 아산병원 원목)와 윤정희 사모(《하나님 땡큐》의 저자)가 가슴으로 낳은 9명의 자녀들 중 맏딸이다. 엄마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아픈 동생을 위해 아이를 살려주신다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기로 서원했고, 아빠는 억대 연봉을 벌던 삶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 동생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후 부모님 모두 신장을 기증하고 교회를 개척했다. 그 후부터 하은이에게는 매년 한 명씩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
하나님과 자녀들을 열렬히 사랑하고, 가난한 이웃을 결코 지나치지 못하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그런 딸을 보며 “내가 자식은 잘 키웠어” 하는 엄마의 말에 “내가 잘 큰 거야”라며 애교 있게 응수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천생 맏이다.
엄마를 본받아 가장 어려운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아프리카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되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2010년에 미국 뉴저지 주의 NJUCA(일명 ‘하나님의 학교’)에 중고등 과정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낯선 미국 땅에서 공부하며 더욱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영락없는 “하나님의 딸”로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