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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방송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 작가 및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 EBS 의학 다큐멘터리 「명의」를 집필하고 있으며, 2013년 「길 위에서」를 시작으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김군」 등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작가로 참여했고, 2019년 완성된 다큐멘터리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제작자 겸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의 서쪽으로 가라』,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다큐하는 마음』 등이 있다. 2017년에는 가족 영화제작사인 ‘욱희씨네’를 설립해 가족이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촬영을 나설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장기 프로젝트 작품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를 시작으로 공간에 담긴 역사의 층위와 시간에 응축되어 있는 기억을 찾아가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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