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도인종은 성균관 대학교 아동학과 임상파트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던 중 일레인 아론 박사가 쓴 책을 우연히 접하고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기로 결심을 하였다. 그는 우선 외국에 있는 섬세한 사람에 관한 자료들을 제대로 알려리기 위해 디어센서티브(dear sensitive)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제공하는 일부터 시작하였다. 그 이후 섬세한 사람에 관한 책들을 출간하며 상담을 해주는 일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