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보산업공학으로 석사학위, 기술경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최근까지 기술과 사회정책, 정치와 관련된 글을 써왔고, 현재 <시사저널>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동아비즈니스리뷰>, <매일경제>, <데일리한국> 등에 전문가 칼럼을 연재했고, 주요 기업의 사장단 회의 및 고위자 과정 등에서 강의했다.
빅데이터, 디지털 경제, 조직 혁신 등을 주제로 <기술 예측과 사회변화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개인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Personal and Ubiquitous Computing>과 같은 국제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왔다.
저서로는 《어른의 교양》, 《바흐, 혁신을 말하다》, 《기술경영(공저)》 등이 있다.
진정한 한국의 근대인을 발굴하기 위한 저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 책 《별의 순간은 오는가》는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