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공공예술가. 그래픽을 전공했으며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특히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대형 일러스트 작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도 전시회를 여는 등 전방위적 예술가이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