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함께 꿈꾸며 그 꿈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끝을 알 수 없는 상상력이 작업의 원동력입니다. 작품으로는 《모두모두 제자리에》, 《내 친구 르느와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