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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북아시는 분들은 속속들이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절대로 모르시는, <에프북>이라는 작은 회사가 있습니다. 유명 잡지사에서 편집장으로, 에디터로 살았던 여섯 명의 배짱 좋은 여자들이 월급 많이 주는 큰 회사 차버리고 나와서 지들 감각대로 책을 만드는 편집기획 회사입니다. 그간, 책들 꽤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넨이 좋아> <작은 집이 좋아> <살림이 좋아> 외 10여 종이 넘는 <좋아> 시리즈는 <에프북>의 대표작들로 꼽히는 책입니다. 잡지 같기도 하고, 단행본 같기도 한 시리즈물 <F · book>이라는 비정기간행물도 <에프북> 기획입니다. 책 만드는 행복한 사람들, <에프북>입니다. 여자들을 위한 <에프북>의 단행본은 그녀들의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계~~속 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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