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그가 참여했던 야간 ETL 작업을 완료하는 데 20시간 넘게 쓰면서, 우연히 HBase를 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닉은 소셜 미디어, 소셜 게임, 클릭스트림 분석, 기후학, 지리학 데이터의 프로젝트에 하둡과 HBase를 사용해오고 있다. 닉은 또한 시애틀의 확장성 모임을 조직하는 것을 돕고 기업활동을 시도했다. 그의 최근 관심 분야는 과학적 데이터에 있어 분산적, 확장적 온라인 액세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