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문학춘추》, 2000년 《아동문예》, 2001년 《문예사조》로 등단. 시집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여정』 『아름다운 안나푸르나』 『그리운 소색素色』 『저 환한 산빛 탓이다』 『닿다』 가 있음. 전남문학상, 삼성출판예술상, 전남시문학상, 한국예총예술문화공로상, 목포문학상 작품상 수상. 詩流문학회장, 목포문인협회장 역임. 현 목포예총수석부회장.
<서정을 그리다> - 2023년 12월 더보기
서정을 그리다 삶의 발자국은 시였습니다 삶의 발자국은 서정이었습니다 잠시 머물다 갈 행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처럼 묵묵히 아다지오로 서정을 그립니다 때로는 직유와 은유로 때로는 몸의 언어로 서정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