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한 아이, 자주 친구를 위로하는 아이, 가끔 어른도 품어 안는 아이. 사람이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아이랍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공기 좋은 춘천에 살며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