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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영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

최근작
2024년 6월 <녹아내리기 일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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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16년 SF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구달』 『이끼밭의 가이아』 『유니시티 보안관 디어루』 등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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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구달> - 2017년 9월  더보기

듣는다는 건 무엇을 뜻하는가? 나는 이 동사의 물리적 의미, 은유적 의미, 듣는다는 행위의 주체를 차례로 톺아 보았다. 관심은 자연스레 ‘듣다’의 목적어인 ‘소리’로 이어졌다. 세상은 어떤 소리들로 채워져 있는가,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소리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소리를 감지했을 때 청자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주인공 달이는 현실의 내가 가지 못하는 길을 갔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소리의 발원지로 눈길을 돌리고, 거기로 갔다. 결국 누군가의 사연과 기척을 듣는다는 건, 그 존재에 눈길을 주고 그 곁으로 가는 일이며 존재론적 응답임을 달이에게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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