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서서 깊은 바다를 바라보는 아이. 진지해 보여도 뜬금없이 재미있는 말에 웃고 허공에 날아다니는 감정들 궁금해 시를 써요. 이해, 어렵지만 계속 듣고 배우고 있어요. [저서] 『빠른 풍경 지우기』윤소정, 2013 『바람을 바라보다』윤소정, 2014 『세상 말랑한 내 시간들, 맹고』소선, 2021 instagram. @indeedje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