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야구기자 2004년 스포츠투데이 입사, 야구부 기자 2006년~ 스포츠경향 야구팀 기자 두산·LG·KIA·SK·한화 담당 취재 야구는 어렵다. 야구가 좋아 기자가 됐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부할 것은 태산이라는 것을 느끼는 10년 차 야구 기자. 프로야구 선수들의 유쾌하고 훈훈하고 때로는 찡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전하고 싶다. 야구 선수들과 야구장에서 수다 떠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 서글프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