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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에서 태어났다.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보편성과 시대의 아픔을 담담하게 그리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표작으로 난임 부부와 가족에 대한 만화 『내일은 또 다른 날』,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에 대한 이야기 『개』, 이산가족의 아픔을 다룬 『기다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풀』, 제주 4·3 항쟁의 비극을 그린 『지슬』, 박완서 원작을 만화로 재구성한 『나목』, 발달장애 뮤지션 이야기를 담은 『준이 오빠』, 조선 최초의 볼셰비키 혁명가의 삶을 기록한 『시베리아의 딸, 김알렉산드라』, 그 외 『이방인』 『아버지의 노래』 『꼬깽이』(전3권)를 쓰고 그렸다. 그림책으로 제주 해녀 이야기인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와 원폭 피해자 이야기인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이 있고 첫 에세이집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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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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