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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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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발표할 수 없는 소설>

장사현

· 경북 봉화 출생.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문예운동가
· 종합문예지 《영남문학》발행인, 영남문학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경북문인협회 회원, 봉화문인협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죽순문학회, 영축문학회 이사
· 『수필문학의 이론과 창작기법』, 『수필문학 총서』, 『자서전 쓰기의 정석』 등 다수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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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발표할 수 없는 소설> - 2023년 7월  더보기

문학에 심취하여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16년간 하였습니다. 20년 넘게 문예운동을 하면서 문예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맥도 없고 돈도 없어서 온갖 구설에 말리며 구차한 발버둥을 치면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략) 나는 좋은 시 한 편, 좋은 수필 한 편을 못 지으면서 일천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문학을 가르쳤고 수백 명 제자 어깨에 별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참 우습지요. 이건 소설입니다. 그러나 소설의 형식을 갖추지 못하여 그 이름을 빌릴 수 없기에 발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흑백활자 속에 보관만 하려합니다. 발표할 수 없는 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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