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처녀와 인기 많은 스물』, 『사랑은 서른을 넘기고부터』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다.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묘사가 치밀한 것이 매력. 매 컷마다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최고의 여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