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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이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중앙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대학교 2학년 때 총무처 국비장학생으로 뽑혀 졸업과 동시에 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 2010년 구제역이 발생할 당시 ‘구연산-유산균 복합제’를 개발하여 미생물을 활용한 가축 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방송 선정 ‘자랑스러운 경기인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IFOAM(세계유기농운동연맹)과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이 업무협약을 맺은 ‘유기농지도사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의 비전을 세우고, 과정을 설계, 운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열네 살 농부 되어보기>(공저)가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흙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알려주고 싶어서 <청소년 농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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