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타이베이 예술대학 융합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콴두미술관 디렉터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COQ』(2009), 『독립적 담론』(2010), 『트랜스-플렉스 어젠다』(2011), 『EMU』(2012), 『 몽타주의 미소』(2013), 『범식민주의의 편린들』(2019) 등이 있다. 또한 영화, 동시대 예술과 스펙타클 비평가로 활동하며, 들뢰즈, 보드리야르, 랑시에르의 저작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