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벨기에 출생. 독일과 영국, 프랑스에서 철학과 역사 그리고 독일학을 공부한 후 현재 경제 이론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타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자신이 연구하는 경제사를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설명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