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말의 복주(福州) 사람으로 자는 진지(晉之)이다. 생몰 연대는 1040(+30)~ 1110(+30) 무렵이며, 휘종대(徽宗代, 1100~1125)에 태상박사 겸 비서성정자(太常博士兼秘書省正字)와 예부시랑(禮部侍郞)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