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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체비 스티븐스 (Chevy Stevens)

최근작
2014년 10월 <네버 노잉>

체비 스티븐스(Chevy Stevens)

캐나다 최고의 스릴러 작가로 떠오른 체비 스티븐스의 본명은 Rene Unischewski로, 그녀의 필명은 아버지의 별칭인 Chevy와 남자 형제의 이름 Steven에서 유래한 것이다. 30대 초반까지 평범한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하던 그녀는 혼자 일하는 시간 동안 독특한 방법으로 작가의 꿈을 키워 나갔다.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섭고 끔찍한 일을 상상하던 중에 작품의 영감을 얻은 체비 스티븐스는 결국 일을 정리하고 소설을 쓰는 일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는, 스스로가 느낀 두려움과 불안감을 작품에 모두 쏟아 부었다.

그렇게 완성한 첫 장편소설 ≪스틸 미싱≫은 일반적으로 신인 작가의 첫 소설책 초판을 수천 부 정도 찍는 것에 비해 무려 15만 부를 찍음으로써 화제를 모았고, 그해 최고의 데뷔 소설이라는 호평과 함께 <뉴욕 타임스>, <피플> 등으로부터 찬사를 들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에 세인트 마틴 출판사는 집필이 끝나지 않은 작품까지 포함한 세 작품을 그녀와 한꺼번에 계약하였고, ≪스틸 미싱≫으로 체비 스티븐스는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ITW) 2011년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체비 스티븐스는 불안정한 가족 관계 속에 심리학적 요소를 녹여 낸 스릴러 쓰기를 선호하는데, 두 번째 장편소설 ≪네버 노잉≫에서도 그러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친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그가 연쇄 살인범임을 알고 비극적인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 세라 갤러거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데뷔작 못지않은 충격적인 스릴러라는 평을 들으며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3년 ≪Always Watching≫, 2014년 ≪That Night≫를 발표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체비 스티븐스는 현재 남편과 함께 캐나다 벤쿠버 섬에 거주하면서 ≪Those Girls≫를 집필 중이다.
체비 스티븐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evystev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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