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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미셀 오토니엘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장-미셸 오토니엘은 작가의 개인적 신화를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예술가로서 독자적인 조형예술 언어를 구사해왔다. ‘유리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오토니엘은 고통과 상실 같은 문제를 유황과 유리같은 내구성 약한 소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공예 기술을 연구하며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건축 공간 안에 새롭게 재구성한 그의 작품은 공공 미술의 개념을 넘어선 대중적이고 친근하고 기념비적인 조각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2022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 개인전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을 통해 한국의 정원과 건축에 관심을 가지며 국내 미술애호가와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2023년에는 프랑스 최고 영예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Légion d'honneur)을 수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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