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쿠릴라와 유진 옐친은 켈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에 메리 쿠릴라는 글을 쓰고, 유진 옐친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정원에 앉아 꿀을 넣은 차를 마시면서, 두 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까지 함께 쓰고 그린 책으로는《눈사람의 마음》《유령 이야기》가 있다. 유진 옐친이 지은《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2012년 뉴베리 아너 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