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국가안전보위부 정치범수용소 경비대에 입대. 11호 정치범수용소에서 신병교육 받음, 국가안전보위부 13호 정치범수용소 근무, 국가안전보위부 22호 정치범수용소 근무, 국가안전보위부 26호 정치범수용소 근무, 1994년 9월 22호 정치범수용소 탈출, 중국을 경유하여 10월에 한국으로 망명, 1997년 건국대학교 입학, 현재 농협에서 근무, 저서 <그들이 울고 있다> 외
<완전통제구역> - 2007년 9월 더보기
자기가 지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을 때까지 평생 강제노동을 강요당하며 겨우 목숨만 부지할 정도의 최소한의 식량을 제공받으면서 파리 목숨보다 못한 개, 돼지 생활을 해야 하는 곳이 바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