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닌 욕망을 마토(Mato)와 마요(Mayo)라는 캐릭터를 통해 묘사해 내는 최나리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과 일반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2009년 첫 개인전 를 시작으로 2010년과 2011년 , 2012년 까지 매년 꾸준히 개인전을 열어 왔으며, 대만, 일본 등을 오가며 단체전과 아트 페어를 통해 수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나리 작가의 작품은 국내외 곳곳에 소장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