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들 해리스는 아내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어요. 특히 아시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타이에서는 석 달을 머물렀죠. 이때 코끼리 보호소에 들렀다가 투아와 폰폰의 이야기를 떠올렸답니다. 코끼리를 알게 되면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는 그는 지금 중국 상하이에 살고 있어요. 《투아와 코끼리 폰폰》은 그의 첫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