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고즈 투 도쿄 (Katie Goes To Tokyo)(Kathrine Bergstrom)
스웨덴의 인디팝 싱어송라이터.
정식 데뷔 전 The Wilson Hospital이라는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던 당시 밴드의 음반이 스웨덴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되면서 '일본에 가서 공연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찰나,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 녹음과 맞물려 즉흥적으로 "Katie Goes To Tokyo"라는 생각을 떠올렸다 활동명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