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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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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미아리 서신>

이미선

미아리에서 16년째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 이 동네 한성교회를 섬긴다. 그녀가 운영하는 <건강한 약국>은 속칭 ‘텍사스’라 불리는 성매매 집장촌 골목 안에 위치해 있다. 약국 매대 앞에 서면 집장촌 거리가 펼쳐진다. 그는 종일 그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이웃 누구에게나 마음의 문을 열어놓는 수더분한 ‘약사이모’로 이곳 사람들의 몸만이 아니라 마음도 치료해주는 상담자이기도 하다.
1961년 하월곡동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고향인 이곳 미아리에 돌아와 약국 문을 열었다. 국민일보에 칼럼 <미아리 서신>을 연재했으며, 《약사공론》 《서울약사회지》 등에도 칼럼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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