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열정 덕분에 평생 젊은이로 살고 있는 저자는 현재 한마음청소년연맹 대표로 청소년단체를 이끌고 있다.
서울토박이지만 공직에 계신 아버지를 따라 포항중앙초교, 남인천여중, 수도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1965년에 졸업했다.
9급 동사무소 서기보( 1966년)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1급 청와대 비서관까지 오른 인물로 유명하다. 국회의원을 지낸 후 서울시의원으로 역도전해 활동했다.
행정 33년간은 황소처럼 뚜벅뚜벅, 정치 10년은 청개구리처럼 점프했다.
후배들에게는 목적 분명, 기초 튼튼, 계획 치밀, 추진 과감, 마무리 꼼꼼 이라는 다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벽이든 천장이든 버티고 뚫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 올해의 공무원상 황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