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강사, 만화 연구자, 여성주의 교육 활동가
전북 전주에서 다섯 명의 여성 문학박사들이 모여 만든 독립연구단체인 ‘지식공동체 지지배배’와 민주주의와 여성주의의 합일을 도모하는 (유)전북민주시민교육센터 ‘바스락’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와 만화, 여성주의를 하나로 잇는 작업에 가장 관심이 많다.
저서로 만화웹툰작가평론선 신일숙』(2019)을 썼고, ‘지식공동체 지지배배’의 일원과 『(공감에서 통감으로) 문학으로 잇다(2020), 『문학으로 바라보는 재난의 현대사 : 역사 속 타자들』(2021) 등을 함께 썼다. ‘바스락’의 일원과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 생활연구 「전주시 중학교 학교생활규정에 나타난 젠더레짐」(2019)를 함께 진행하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