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소장. 구독자 85만의 경제 유튜버.
20살 때부터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35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서 돈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안목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MZ세대의 투자 멘토’로 주목받고 있다. KBS 〈국민 영수증〉에서 재무 코치로 활동했고 이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 경제교육상 교사 부문 수상을 했고, KDI초등경제교육 교재 개발 자문위원이었으며, <부모자녀 1박2일 경제캠프> 1, 2기를 운영했다. 현재 웹드라마, 웹툰, 영화를 제작하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해 사업가로 도전 중이다.
저서로는 《세븐》, 《돈의 흐름》, 《주식의 심리》, 《내 월급 사용 설명서》,《전인구의 미국 주식 투자 전략》 등이 있다.
경제 공부는 앞으로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경제는 여러분 가까이에 있어요.
우리가 농사를 짓지도 않아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농부가 돈을 벌기 위해 벼농사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누군가 만든 옷과 가방을 돈 주고 사서 사용한 거지요.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와 제품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농사를 짓지 않아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고, 가방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돈을 벌고, 돈을 쓰는 과정을 우리는 경제라고 부릅니다. 게임을 잘하려면 게임의 규칙을 알아야 하듯이 돈을 잘 벌고 잘 쓰려면 돈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우리는 그것을 경제 공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 공부가 어렵다고 생각한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책을 썼어요. 책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설명을 보면서 ‘아, 이런 거구나’하고 뜻만 이해하면 돼요. 경제 공부는 외우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니까요. 어린이 여러분을 올바른 경제 마인드를 가진 경제 똑똑이로 바꾸는 것이 선생님의 목표예요. 이제 경제 공부를 통해서 같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