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 실개천. 지금은 협소한 작은 줄기지만, 그것이 큰 바다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글을 쓰고 싶은 글쟁이. 좋은 글이란 칭찬보다는 나와 맞는 글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더욱 흥이 나는. 아직은 철없는 몽상가(夢想家). [출간작] 그냥 사랑할 순 없잖아 [출간예정작] 사소한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사랑 알레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