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정리 지도사.
1969년에 태어남. 다카사키(高崎) 경제대학 재학 중 교환 학생으로 유학 생활을 하게 된 아일랜드에서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할 수 있다’라는 점에 충격을 받는다. 사물에 대한 무소유의 행복을 실감하면서 정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다. 2005년 9월 ‘정리를 습관화한다’는 콘셉트로 개인 카운슬링과 컨설팅, 기업 연수, 강연 등을 하는 ‘슷키리 라보(スッキリ·ラボ)’를 개업. 2500명 이상의 의뢰인을 지도했다.
저서로는 『정리정돈의 습관 』(알에이치코리아) 외에 『1분 만에 삶이 바뀌는 마법의 정리 요령』(PHP 연구소), 『먼저 신발을 정리하라』(일본실업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