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오큐파이 더 시티Occupy the City’를 운영하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Occupy the City: Typozimmer Nr.7〉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하고 〈한글 디자인: 형태의 전환〉 〈소통의 도구〉 외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여러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