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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국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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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다시, 카타르>

국영호

2006년부터 신문 기자, 2011년부터는 방송 기자로 줄곧 축구를 취재했다. FIFA 17세 이하 월드컵(2007), 20세 이하 월드컵(2017), 성인 월드컵(2014, 2018), 성인 아시안컵(2007, 2011, 2015)은 물론,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당시 현장에서 취재했다.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를 비롯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3회) 등을 두루 취재했다. 저서로 <홍명보의 미라클>과 <최초의 한일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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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시, 카타르> - 2023년 4월  더보기

저마다 떠오르는 키워드나 이미지가 다르겠지만, 그동안 월드컵을 두루 경험한 두 필자에게 가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감정은 이전과는 뭔가 다른 것이었다. ‘아마도 진짜 축구가 찾아온 월드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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