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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2002년 가을, 어느 작은 고시원 방에서 그저 좋은 음악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시작했다. ‘레이첼스’, ‘막시밀리언 헤커’와 같은 뮤지션들의 해외 음반 라이선스를 하다가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허밍 어반 스테레오’ 같은 국내 뮤지션들과 만나면서 앨범을 직접 제작하게 됐다. 그로부터 5년째 되던 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제작했고 CF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요조, 타루, 한희정 그리고 루싸이트 토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 캐스커, 트램폴린…. 아직까지 함께하고 있는 이들도, 이미 떠난 이들도 있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어쿠스틱한 감성코드에서부터 일렉트로닉, 팝, 재즈,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려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나누고 함께하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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